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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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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교회 소개(About us)

교회예식지침

할렐루야교회에서는 시행하는 학습과 세례, 결혼과 장례 예식에 대한 지침을 작성하고 실시함으로
예식에 대한 바른 이해와 진행에 도움이 되고, 교회의 발전을 도모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

성례

교회의 성례는 두 가지가 있으니 곧 세례와 성찬입니다.

세례

학습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고백하며 성경을 배우고 성도의 생활을 본받기로 서약하는 것 입니다.
학습 자격 안내
자격 ① 본 교회 등록(새가족반 수료자) 후 6개월 이상 출석하신 분
② 주일학교 학생으로 만 13세 이상 된 자
세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본인의 구주 되심을 믿고 고백하며 그에게 복종하는 자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물세례를 베풀며 하나님의 백성 된 표시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세례 자격 안내
자격 ① 학습 받은 자로서 신앙고백과 생활에 흠이 없다고 인정되어 문답에 합격한 자로 6개월 이상 학습 서약을 지키신 분
② 타 교회에서 학습 받은 후 할렐루야교회에 등록된 자로 6개월 이상 출석하고 문답에 합격한 자
입교
유아세례 받은 자로서 13세 이상 되어 문답에 합격한 자
유아세례
부모 중 한 분 이상 본 교회 등록(새가족반 수료자)된 무흠 세례교인으로서 만 2세 미만의 자녀(교회 교적에 출생신고된 자녀)

성찬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지키는 거룩한 예식입니다.
할렐루야교회에서는 연중 4차례(부활절, 맥추감사주일, 추수감사주일, 송구영신예) 성찬예식을 거행합니다.
· 참례자격 : ① 무흠 입교인 및 세례교인에 한함 / ② 자신을 돌아보며 믿음으로 받는 자

결혼예식

결혼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셨고 축복하시는 신성한 예식입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의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님과 여러 증인들 앞에서 영원토록 함께 하기로 하는 깨어질 수 없는
거룩하고 신성한 예식입니다

  • 결혼을 원하는 경우 당사자 혹은 부모가 먼저 이 사실을 교회(목회자)에게 알리고 상담을 신청합니다.
  • 결혼예식을 본 교회에서 올릴 경우 주례 청원서(본 교회 양식)를 작성해서 사무국에 제출합니다.
  • 결혼할 당사자들은 자신들의 주례를 집전할 목회자와 결혼과 가정생활에 관한 상담을 1~2차례 받도록 합니다.
  • 본 교회에서 결혼예식을 올릴 경우 본 교회 목회자가 주례를 맡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본 교회에서 예식을 올릴 경우 예식은 주일 준비를 위해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를 가급적 권장하되 부득이한 경우에는 토요일도 가능합니다. 토요일 예식을 올릴 경우 신랑, 신부는 반드시 주일 성수를 하고 신혼여행을 떠나도록 합니다.
  • 결혼예식에 따른 피로연, 하객접대 음식, 마이크, 오디오 사용 및 기타장소 사용에 관한 제반 사항에 대해서는 교회 사무국과 봉사부와 사전 상의를 통하여 협조를 구합니다.
  • 그리스도인의 결혼예식은 언제나 남들에게 덕이 되도록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소란스럽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성도의 임종과 별세, 장례

장례예식은 성도의 죽음을 영원한 생명과 안식에 이르는 구원의 한 과정이라는 신앙에 기초하여 소망 없는 불신자들과 같이 과도하게 애통해 해서는 안되며 부활의 소망 가운데 서로 위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장례식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임종예배

  • 임종이 임박할 때에는 교회에 연락하여 목회자를 청해 임종예배를 드릴 것이며 가족들이 둘러 앉아 조용히 임종을 기다리며 기도하여야 합니다. 임종이 가까워 오면 가족들은 침착한 태도로 임종자에게 구원의 확신과 내세의 소망을 통해 죽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회개와 기도로 영혼을 주님께 위탁하도록 돕습니다.
  • 임종이 가까운 분을 위해 성경말씀(요 11:17, 14:1-6, 시편 23, 딤후 4:6~8등)을 들려주고, 조용한 찬송 (471, 501, 502, 508장 등)과 기도로 소망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 임종하는 분께 물을 일이 있으면 내용을 간추려서 대답하기 쉽게 묻고 대답을 기록합니다. 녹음기로 녹음을 하면 정확한 유언을 남길 수 있고 최후의 육성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 임종자가 비기독교인일 경우 임종 직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도록 하고 세례 받기를 원하면 가족은 집례목사에게 즉시 연락하여 세례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별세

  • 운명 후에는 죽은 이의 눈을 아래로 가볍게 쓰다듬어 감게 해주고, 즉시 탈지면으로 코와 귀를 막고 입을 다물게 합니다. 턱을 받친 다음 베개를 약간 높이 하고 손과 발을 정위치에 고정시킵니다.
  • 시신은 정중히 그리고 위생적으로 정결하게 하고 깨끗한 옷을 입혀 몸을 똑바로 잠자듯 해 줍니다.
  • 소속 구역 책임자에게나 교회에 즉시 연락하면 목회자가 즉시 상가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 장례의 절차는 목회자와 교회 조의위원회 지도를 받습니다. 교회에서 가기 전에 당황 중 성급하게 이웃 장의사에 연락하여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지 않도록 합니다.
  • 상가에서는 목회자의 지도를 받아 모든 절차를 교회 예식대로 해야 합니다.
  • 입관 전에는 병풍으로 시신을 가리고 고인의 사진을 세우는 것 외에 분향이나 촛대를 세우지 않습니다. (고인이 사용하던 성경을 상 위에 두는 곳은 권장) 분향 대신 헌화를 하도록 합니다.
  • 장례식에는 주초 및 부도덕한 오락행위는 일체 금합니다.

입관예배

  • 임종 후 적당한 시간이 경과하고 수의와 관이 준비되면 형편에 따라 시간을 알려 입관하고 입관 예배를 드립니다. 이 때에는 온 가족이 참석하도록 해야 합니다.
  • 입관 시 미신적인 행위는 일체 삼가고 시신을 깨끗이 하여 수의를 입혀 집이나 방 구조에 따라 깨끗하고 적합한 곳에 안치합니다.
  • 입관이 끝나면 입관예배를 드리고 상주의 상복, 상장 착용은 입관 전 혹은 입관 후 형편에 따라서 합니다.
  • 복은 따로 마련하거나 굴건 제복은 하지 아니하고 한복일 경우 흰색, 양복일 경우에는 검은색 복장으로 하되 왼쪽 가슴에 상장을 표시합니다.

발인예배

  • 발인식은 가급적 사망한 날로부터 3일째 되는 날로 하는 것이 좋겠으며 미신적으로 장례일을 택해선 안됩니다.(목회자와 의논하여 장례 날짜와 시간을 정합니다.)
  •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일에는 장례식을 할 수 없으며 주일 전 또는 후일에 발인식을 해야 합니다.
  • 영구가 장지로 떠나기 전 엄숙하고 정중하게 발인예배를 드립니다.
  • 고인의 약사와 조사가 필요한 시는 미리 준비하게 합니다.
  • 교회에서 발인예배를 거행할 것을 희망할 시 본 교회 등록교인일 경우는 허락합니다.

하관예배

  • 하관예배도 목사가 거행합니다. 장례는 고인에 대한 예배가 아니며 고인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은혜와 그 섭리를 생각하며 유족에게 위로가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 장지의 산역은 하관시간 전에 완전히 준비하여 장지에 영구가 도착하면 곧 하관하게 하여야 합니다.
  • 영구차가 장지에 도착하면 곧 하관을 하게 되는데 하관예배가 끝나면 집례목사가 먼저 취토하고 유가족, 조객, 성도의 순으로 희망에 따라 할 수 있습니다.
  • 하관식은 지방 풍습에 따라 하되 미신적인 행위(하관 시간을 정하는 일, 방향을 잡는 일, 노잣돈 넣는 일, 산신제, 음식 차리고 절하는 일 등)는 금해야 합니다.
  • 고인의 일주기나 고인의 생일에 성묘를 가거나 목회자를 청하여 추도예배를 드릴 수 있으며, 가족끼리만 모여 추도예배를 드려도 무방합니다.
  • 49제나 100일제는 기독교 관례상 없으므로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장례 후 묘소에 찾아가는 일

장례 후 "첫 성묘"는 보통 3일만에 묘소에 찾아가는 일로 봉분한 것과 묘역을 살펴보는 것으로 어느 날이든지 온 가족이 모이기 좋은 날로 정하여 해도 무방합니다.

추모예배

  • 세상 떠난 날로 추모하는 일은 미덕입니다. 친지들이 모여서 고인의 과거를 추모하여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추모예배는 고인이 별세한 날을 당하여 목사의 주례로 그 가정에서 간소하게 하되 만 1년이 지나면 가정적으로 갖도록 합니다.
  • 추모예배 시 준비한 음식은 상을 차리지 아니하고, 예배를 먼저 드리고 예배가 끝난 후에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